2013. 8. 13.

맥미니 맛이 가다.

2011년 가을, 그러니까 오늘 날씨와 거의 비슷한 때에 맥미니를 샀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환경은 무려 IBM 싱크패드... 는 아니고 싱크센터 라는 데스크탑 모델이었죠.

지인이 IBM AS 센터에 근무한 터라 리퍼 제품이 싸게 나왔고 그걸 구매한 덕이었는데, 겉모습은 그럴 듯 해도 내부는 팬티엄 싱글코어의 마지막 버전인 프래스캇-워낙 발열이 많아 프레스핫 이라 불렸죠.


어쨌든, 현재 맥 미니는 AS 입고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은 아이패드에서 쓰고 있는 상태구요, 대략 5월 즈음 부터 증상이 시작 되었죠.
일반 가정인 만큼 전기 요금 걱정으로 잠자기는 별로 활용하지 못했고, 부팅하고 10분 정도 있으면 갑자기 블루투스로 연결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다른 외장 저장장치들도 끊겨 버렸습니다. 토렌트를 위한 솔루션? 으로 USB 메모리를 허브로 연결해 쓰고 있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어요.

물론 그 정도는 PC 라면 당연히 버텨 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에휴~

하여튼 이번이 두 번째 입고가 되겠습니다.

아이팟 시절부터 기계운(뽑기운 이라고도 부르죠)이 좋았었는데, 이번 맥 미니는 고생이 좀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맥북 에어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싼 곳을 찾기 보다는 애플스토어를 찾아 구매해야 겠습니다. 30일 무조건 반품이 가능하니까요.

결국 당분간 핫앱스 시리즈와 잠깐 공짜 시리즈는 연재 중단이 되겠습니다.

원래 잘 안썼지만, 갖고 있는 기기들도 정리를 해 볼게요~!


PS.
이거 공식 블로거 앱인데, 도움이 전혀 안되네요. 이러저리 문제가 좀 있습니다.
에버노트에서 나타났던 문제인 받침이 가끔 뒤로 빠져버린다던가, HTML 보기를 지원하지 않는 다던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