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5.

[News] 모든게 다 아이폰 때문이다!
22일을 전후한 아이폰 관련 기사 정리


뉴스 News

애플 아이폰 홈페이지  태극기와 "Korea" 등록

드디어! 결국! 마침내! 아이폰을 한국 케이티(KT) 에서 발매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다시 말해 '담달 폰'에서 '내년 폰'으로까지 이야기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달폰'으로 최종 확정되었고, 정치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방통위는 '위치정보법'으로 딴지를 걸다가 '봐준다'고 했지만, 애플은 '허가신청'하겠다고 해 버렸죠. 일개 기업에 농락을 자초하는 국가 조직이라니.

어쨌든 지난 일요일 이후 케이티 (KT) 에서 예약을 받고 있고, 어제는 전자랜드가 파격 조건으로 예약을 받았다가 케이티의 항의로 내렸다는 소문이 도는 사건도 있습니다. 전국 4백명 한정으로 케이티 예약보다 낫다고 하니 일단 주변 전자랜드에 전화를 한번 해 보세요.(이런 건 왜 기사가 안나올까요?)

지난 일요일 이후 올라온 기사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11월 25일

아이폰, '외산폰 무덤' 한국서 살아남을까? - ZDNET
- 노키아 등등이 성공하지 못했으니 아이폰은 성공하지 못하거나 미미할거다 라는 이야기.

한 소비자는 "KT가 아이폰 A/S를 대행하고 있지만 애플의 A/S 정책을 그대로 따르는 것 같아 기대 이상의 만족은 없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불량제품을 새 제품이 아닌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수명이 다한 내장배터리를 A/S 센터 등에서 교체하는 것도 너무 불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위에서 아이폰 구입을 망설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기존에 아이팟터치를 사용 중인 친구는 아이폰 구입을 말릴 정도"라고 덧붙였다.

"2G 가입자 아이폰 변경시 할인 안돼" - 연합뉴스
-2G 가입자는 아이폰으로 기변, 번호변경시에는 기존 '장기가입' 혜택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하지만 아이폰과는 상관 없는 2G에서 3G로 넘어갈 때 누구나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연합 적당히 하자.

KT, 벌써 아이폰 부대효과 - 연합뉴스
-아이폰 예약을 받는 케이티의 '폰스토어' 접속자가 폭주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트위터 twitter.com/ollehkt 에 글이 하루 천건이 넘었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트위터를 제대로 이해 못한 누군가(기자건 KT 홍보건) 잘못 적은 거겠죠.

이 사이트를 방문, 휴대전화를 검색하기 위해 로그인한 이용자는 아이폰 예약전인 20일 3만3천784명, 21일 2만4천559명에서 예약 접수 첫날인 22일 11만9천279명으로 급증했고 23일은 17만7천866명으로 치솟았다

■ 11월 24일

아이폰 주변기기도 구매 열풍 - 전자신문
-프리스비 매장 스케치 입니다.

태풍 ‘아이폰’ 국내 통신시장 변혁 몰고오나 - 경향신문

아이폰 판매를 계기로 SK텔 레콤과 LG텔레콤은 내년 상반기 안에 무선랜이 가능한 일반 휴대전화를 선보이기로 한 것도 ‘뒷북’ 성격이 강하다. 아이폰이 도입되고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될수록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전화에도 무선랜은 대세로 굳어질 공산이 크다.

아이폰, 배터리 분리충전 안되고 AS 어려워 - 경향신문

아이폰이 무선데이터 이용을 늘린 긍정적 영향이 크지만 요금이 마냥 싼 것만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일례로 대표적인 3GS 아이폰 16GB 모델의 경우 월 4만5000원(연간 54만원) 요금제에서 기기 값이 26만4000원이다. 이 요금제에서 데이터통화량이 500MB로 제한된 점도 충분치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표면적으로 보면 아이폰 상륙을 계기로 보조금 경쟁이 촉발될 소지가 있다. 이미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옴니아2’에 대한 보조금 확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폰' 배터리 집에서도 교체할 수 있는데… - 아이뉴스24
한국 실정 안 맞는 AS 정책 고집하는 애플
-용산 가면 배터리, 액정 교체 할 수 있는데 애플 코리아가 안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까고 싶은 맘은 이해하지만 임의로 뜯은 기기를 AS 안해준다고 애플한테 뭐라 하는 건 좀 억지네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도 아이폰이 짱” - 전자신문
- 위에 경향신문의 그래픽 관련 기사입니다. 모바일 기기중 아이폰이 트래픽의 절반을 가져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 국내 출시 관련 소식은 아니에요)


아이폰 폭발적 인기…스마트폰 ‘지각이동설’ 시작되나 - 경향신문
-23일 하루만에 2만 5천대가 예약되었다는 내용이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KT, 아이폰으로 돈 벌까?"…엇갈린 의견 - 아이뉴스24
기본료외 초과 이용할 것 vs 보조금 경쟁 전면화
-증권가가 '케이티가 아이폰으로 돈을 벌겠느냐 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뒤쪽에 '방통위 관계자' 말이 나오는데, 이미 약정 할인, 보조금은 다른 휴대전화도 적용중인데 괜한 딴지를 거는군요. 어차피 보조금 줄이자고 쇼 하는거 자체가 아이폰 때문이죠.

"아이폰 韓상륙 KT에 긍정적"< UBS > - 연합뉴스

■ 11월 23일


아이폰 ‘돌풍’…게이머엔 ‘그림의 떡’ -아이뉴스24
-한국 앱스토어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물등급위원회 덕분이지요.

인터넷서비스업체…아이폰 출시 "우리도 바빠요!"- 아이뉴스24
-네이버 다음의 모바일 페이지 준비, G마켓의 아이폰 어플 준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폰 예약 하루만에 접수자 '2만명' - 전자신문

23일 KT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한 아이폰 예약 가입자 수가 약 2만명 수준으로 집계됐다. 앞서 22일 아이폰의 공식 출시와 예약 개시를 선언, 당일 정오부터 쇼(SHOW) 공식 온라인 휴대폰 쇼핑몰인 ‘폰스토어(phonestore.show.co.kr)’와 2600여개 KT 공식 대리점 및 지사에서 온오프라인 예약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의 성과다. 아이폰 대기수요의 적극 유입되면서 온라인 접수 개시 3시간 동안 6만명의 접속자가 몰려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아이폰, 이마트 전자랜드에서 판다 - 전자신문



삼성전자, 아이폰과 정면승부 - 아이뉴스24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사입니다. 특히 위쪽에 비교표 정말 멋지지 않나요? '배터리 일체형'에 빨간 표시라니!

'T옴니아2'는 삼성전자가 초도 공급한 1만5천대를 넘어 현재 1만8천여대가 개통됐다. 초기 소비자 반응도 좋다. 일반 휴대폰과 동일한 사용자환경(UI) 이나 차세대 디스플레이 '아몰레드(AMOLED)'를 채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것이 주효했다.

■ 11월 22일

[해설] 아이폰 28일 출시…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IDG/디지털데일리
- 독자들이 매기는 점수가 40점; 낙제군요. 그래도 실제 제품을 받을 때 까지 취소할 고객들이 있을테니 좀 더 기다려봐야겠죠.

자체 OS의 부재, 애플리케이션의 부족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지만 국내 제조사의 휴대폰이 스펙 측면에서 아이폰에 밀리지 않고, 오히려 국내 상황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아이폰과 국산 휴대폰 간의 경쟁에서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1년간 아이폰이 세간의 이슈로 자리잡았지만 찻잔속의 태풍에 머무를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을 독점 공급하는 KT 역시 아이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지만 아이폰이 국내 이통시장을 단숨에 바꾸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강호성]말 많던 아이폰, 긍정적 파문 기대 - 아이뉴스24
-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애플이 '알아서' 위치정보사업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괜히 들쑤신 게 누군데.
하지만 우려감도 적지 않다.

애플은 KT로 부터 자사 서비스의 간섭을 최대한 적게 받기 위해 직접 위치정보사업에 나섰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업체(부가통신·단말제조사)가 이통사와 독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일 수 있으나 애플 역시 거대한 독점 사업자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여전하다.


■ 11월 20일

아이폰 출시에 주변기기업체도 '분주' - 아이뉴스24
- 악세사리 업체들 이야기 입니다.

KT 아이폰, SKT 11번가 판매중단 해프닝 - 연합뉴스
- 도매업체(보통 '대리점'이라 부르죠)에서 멋모르고 11번가에 주겠다고 했다가 내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KT 는 모른다고...

"KT 아이폰 수요 최대 50만대 전망"<푸르덴셜證> - 연합뉴스
- 50만대는 좀 아닐 듯. 20만대도 많다고 봐요.

■ 11월 18일

애플, KT 간섭없이 위치정보사업 한다 - 아이뉴스24

아이폰 내달 출시 ‘스마트폰 대전’ -  경향신문
-역시나 빠지지 않는 옴니아2와 비교

아이폰 돌풍? 낙관은 이르다 - 미디어오늘


이외에도 많은 기사가 있을 겁니다. 제가 모든 기사를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럴 필요도 없고;

즐거운 아이팟! 즐거운 아이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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