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16.

[Power Review] Stanza :: 최고의 이북 리더

Stanza
표시 이름 :: Stanza
올린 날짜 :: 090505 (새 버전을 올린 날짜인 듯 합니다)
카테고리 :: Books
제작사/제작자 :: Lexcycle
유료버전 가격 ::
네트워크 여부 :: 문서를 다운로드 받을 때 필요함
홈페이지 :: http://www.lexcycle.com/

아이폰이 나오기 이전, '범용'으로 쓸 수 있는 모바일 기기는 PDA 와 휴대전화로 크게 나뉘었습니다. 물론 아이폰도 포함하는 '스마트폰'' 이라는 개념이 나오면서 이 PDA 와 휴대전화는 하나로 합쳐질 수 있었죠.

오늘은 그 이전, 그러니까 스마트폰이 나오기 한참 전인, PDA 가 자기만의 세상을 가지고 있던 시절부터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욕구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사람의 욕구 :: 즐기기
원래 PDA 는 개인 자료 관리 기기 입니다. 연락처, 일정, 할일정도를 관리하면 되는, Personal Informatin Management System 라는 부분을 목표를 두고 만들어 진 겁니다. 다시 말해, '토막 자료'를 모아서 정리해 두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대용량 파일을 관리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죠. 뿐만 아니라 당시에는 MP3 라는 파일 형식 자체도 없었죠.

- 어떻게 즐길 것인가
누가 먼저 소설을 PDA 에서 읽기 시도를 한 것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팜 파일럿을 제작한 곳에서 eReader 를 만들어 보급한 것은 정말 잘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컬러 화면은 생각할 수도 없었을 뿐 아니라, 앞서 말한 대로 MP3  파일 형식에 대한 이해도 없던 시절인 지라, 결국 인간이라는 동물이 두번째로 즐겼다고 할 만한, -첫번째는 음악과 율동 이겠죠- '이야기' 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북 e-book
미국은 상당히 많은 유/무료 소설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심지어 소니가 처음 판매를 시작한, e-ink 라는 부품을 활용한  'eBook 리더' 가 세상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 에서 '킨들' 을 판매하고 있구요. 이러한 하드웨어가 판매되는 배경에는 잘 정비된 '이북 ebook' 시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상황
하지만 한국은 사정이 '상당히' 다릅니다. 시장 자체가 작은 것은 무시하더라도, 그 작은 시장에 범람하는 '저작권에 위배되는' 자료들을 구하는 것보다, '저작권에 부합하는' 자료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북 e-book 시장을 형성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는 말이 당연한 결과일 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범하고 있는, 저작권이 당연히 있는 소설을 손쉽게 보고 있다는 것에 마음 편해 하는 것도 아닙니다.

...

서론이 길었습니다.

스탄자 Stanza 는 앞서 다른 어플인 eReader 와 비교하면서 리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침고로 eReader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Stanza VS eReader - 터치로 책을 보자!






그때 당시에 비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메뉴에 한글이 나오는 점 등, 몇가지 달라진 점이 있어, 스탄자 Stanza 만을 따로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갈무리한 화면과 함께 이것저것 알아 보겠습니다.

0. 데스크탑 프로그램
Stanza 어플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먼저 PC 용 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후에 설명하기에도 편하겠네요.
먼저 윈도 용 프로그램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http://www.lexcycle.com/stanza

참고로 Stanza 에 데이터를 넣기 위해서는 무선 랜 환경, 다시말해 데스크탑에도 무선랜 Wifi 카드나 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또 데스크탑 Stanza 에서는 메뉴에 있는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베타버전입니다)

텍스트 파일, 다시 말해 소설 파일은 직접 구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MS 빙(?!)신아 뜨고는 있지만, 아직 구글신에 비해서는 약하지 않을까 하는 '힌트' 만 드리겠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파일 >> 열기 를 하면 파일 대화상자가 나타나고, 원하는 파일을 골라주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터치/아이폰으로 옮겨도 되지만, 제목을 넣지 않으면 '알 수 없음' 이라고 나타나서, 여러개일 경우는 헷갈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자료의 제목을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고 '도구 >> Enable Sharing ' '을 선택해 줍니다.



1. 데스크탑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위의 창을 그대로 열어 둔 상태로 두고, 이제는 터치/아이폰에서 Stanza  를 실행합니다.

   
Shared Books 를 선택하고, 무선랜 설정을 제대로 했다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 화면에서 다운로드 받을 자료를 선택하면 다운로드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Download'를 터치해 주면, 다운로드 완료 후 오른쪽 그림과 같이 됩니다.
녹색 아래 꺽쇠와 파란색 오른쪽 꺽쇠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2. 기본화면
처음 Stanza 를 실행하면 '보관함' 이 나타납니다. 한글로 제목/저자/장르 가 나타나니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죠.

  
Online Catalog  로 해외 e-Book 사이트에 접속,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문서를 볼 수 있는 Latest Reads 를 선택한 화면입니다.
여기서 왼쪽 아래 '편집' 을 누르면 각 자료의 정보와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편집을 누르지 않고, 각 자료를 터치하면 그 자료의 최근 본 내용으로 갑니다.
 
제목에서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화면 오른쪽 위 위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정렬 방법을 고를 수 있습니다.
기기를 가로로 돌리면 커버플로우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설정
Stanza  에서 설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메인 화면에서의 설정, 다시 말해 전체 기본 설정과 각 자료를 보는 화면에서의 설정 두가지가 있습니다.

-기본 설정
기본 설정은 첫 화면에서 오른쪽 위 톱니바퀴를 누르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서 설정

자료에서 설정은 툴바에서 왼쪽 부분에 톱니바퀴를 누르면 됩니다.
    
설정에서 첫 부분입니다. 기본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설정합니다.
글꼴 크기 Font Size 를 수정하기 위해 터치를 하면 가운데 그림 처럼 슬라이드바가 나타납니다.
다른 설정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하므로 놀라지 마시길.^^;(저는 좀 놀랬습니다)

    
정렬과 마진, 줄간격 등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가로세로 바꾸기 잠금, 잠자기모드 여부를 설정합니다. 기타 화면, 페이지 이동과 관련한 부분도 설정할 수 있구요.

4. 활용
활용은 단순합니다. 또, 새 자료를 읽을 때 마다 첫 화면에 왼쪽 그림과 같은 간단한 안내를 보여줍니다. 화면 왼쪽을 터치하면 이전 페이지로, 오른쪽을 누르면 다음 페이지로, 그리고 가운데 부분을 누르면 가운데 화면처럼 메뉴가 나타납니다.
    
참고로, 화면 아래쪽 툴바에서 자물쇠는 화면 가로세로 잠금 기능입니다.누워서 자기 전 소설을 볼 때 유용한 기능이죠. 문제는 이 자물쇠를 풀린 상태로 해 놓아야 잠긴다는 것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사전기능?
보기 모드에서 화면을 약간 길게 누르면 문단 단위로 선택이 되면서 화면이 바뀝니다.

  
Text Detail 이 나타나고, 아래쪽에 Define 을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나타납니다.

홈페이지를 검색해 봐도 아직 사전과 관련한 기능은 구현해 놨지만, 자료 준비를 해 놓지 못한 듯 합니다. 사전의 가장 큰 문제는 자료 니까요.

5. 그리고...
소설책을 읽기에 정말 좋은, 무료 어플이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문구 복사가 불가능하고, 사전 기능이 없고,  많은 경우는 아니지만, 메인 화면에서 간혹 페이지가 깨지기도 합니다.

간만에...

파워 리뷰.... 리뷰같은(?)리뷰를 써 보는군요;;;
내상이 심각하여... 우선 올려놓고, 후에 다시 훑어보겠습니다;;(이런 무책임이란;;;)


즐팟!

댓글 2개:

zizukabi :

저도 터치를 구입한 초기에 eReader와 Stanza에 대해서 많이 스터디 했지만, eReader 계정을 만들면 eBook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좋구, 한글이 깨지는 점은 싫더라구요.

그런면에서 Stanza는 eBook을 저장하는 공간을 제공하지 않지만, eBook 변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한글도 잘 보이니 좋은 것 같습니다.

터치 초기에는 열심히 eBook을 읽을 것 같데니, 요즘은 종이책으로 읽는 것이 더 다가와요. >.<

[진눈깨비]kkaibi :

안녕하세요 지저깨비님.^^.

아무래도 책이 더 눈에도 좋고...
그렇죠...
저는 돈 때문에;;;;

사실 본문에 적지 않았는데, 요즈음 눈물 마시는 새 를 읽고 있습니다.
한글만 되었다면 eReader 가 훨씬 나았겠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