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3. 5.

Nike+ 나이키 플러스 활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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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비가 오네요. 지난 주는 눈, 비가 차례차례 오더니.

사실 운동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어서, 나이키+가 처음 나왔을 땐 '뭘 이런걸 다~' 만드나 싶었습니다. 물론 미국인들이 '죠깅' 에 미쳐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몸이 좀 안좋아지는 바람에 운동에 신경을 쓰게 되었고, 겸사겸사 생각하게 된 것이 나이키+ 였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나이키+ 전용 운동화 빼고는 정말 '아주 전문적이지는 않은' 적절한 가격에 나온 제품이더군요.
전문적인 제품들 중에는 GPS 를 이용한 제품이 대부분이고, 최첨단을 달리기는 하지만, GPS 자체가 가진 몇가지 단점(빌딩 들 사이 등 직접 하늘을 보기 어려운 경우에 에러 발생)이 있다보니, 오히려 나이키+ 가 가진 장점이 보였습니다.
당시 나노 3세대가 발표되는 시점이어서 2세대를 중고로 살 것인가, 3세대를 살 것인가 하다가 3세대 4기가-저가형-을 구입했지요. 5만원 차이에 비디오 추가가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3세대는 동생을 주고 저는 2세대 2기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와 아이팟

참고로 나이키+ 를 쓸 수 있는 아이팟은 아이팟 나노 모든 시리즈와 아이팟 터치 2세대 입니다.

지금은 나노 2세대로 활용하고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먼저 2세대는 3세대에 비해 잡고 뛰기가 편합니다. 세로로 길쭉하니 넓대대한 3세대 보다는 낫지요.
3세대는 화면이 가로로 큽니다. 배경도 빨간색 배경이라 큰 화면에 큰 글씨라서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나노만 가지고 있다면 나이키+는 활성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메뉴에 나타나지 않죠. 주메뉴 설정에도 나타나지 않고요. 하지만 나이키+ 동글을 연결하는 순간 활성화 되면서 주메뉴(첫화면)에 바로 나타납니다.(이런 상황은 마이크 녹음기도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나이키+ 설정

그리고 나이키+에 들어가면 몸무게와 거리 (킬로미터로 할 건지, 마일로 할 건지) 설정하고, 음성은 남성/여성 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각 언어별로 음성 안내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이후 별 이야기가 없는 걸 봐선 '그냥 영어로 해도 별 문제 없다' 고 판단했나 봅니다.
그리고 센서 설정을 하게 되고요. 마지막으로 파워송을 설정합니다. 편하신대로 좋아하는 곡을 고르시면 됩니다. 파워송은 달리기를 하다가 가운데 단추를 길게 누르면, 기존에 흘러나오던 노래에서 설정한 파워송이 바로 나옵니다.

센서 설정은 링크 와 보정이 있습니다.
링크는 센서 자체를 기기와 연결시키는 작업인데, 센서는 신발을 신고 몇걸음 걸으면 알아서 살아납니다. 만약 살아나지 않는다면 센서 둥근부분에 약간 들어간 부분에 단추를 눌러주면 됩니다.

링크가 완료되면 '보정'을 하게 되는데, 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보정을 하면 보다 정확해 지겠죠. 보정 방법은 걷기와 달리기를 각각 400m 거리를 체크합니다. 공식 육상 트랙이 400m 라서 정한 듯 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육상트랙이 많지 않으니, 좀 아쉽긴 하지요. 저는 태릉에 살 때 중량천 둔치에서 보정을 했습니다. 100m 마다 표시가 되어 있었거든요.

센서는 내부에 수은전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배터리가 다 되면 새로 구입을 해야 합니다. 미국은 센서만 따로 팔고 있지만, 한국은 동글을 또 구입해야 합니다. 저는 2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배터리 문제는 없습니다. 곧 센서만 따로 팔겠죠.

달리기

설정이 완료되면
기본/시간/거리/칼로리 별로 달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 기본은 별다른 설정 없이 편한대로 달리기를 하는 겁니다.
  • 시간은 사용자화/20분/30분/45분/60분/90분
  • 거리는 3km/ 5km/ 10km/ 2마일/ 5마일/ 10마일/ 하프마라톤/ 마라톤
  • 칼로리는 100에서 부터 800 까지 100단위로 잘라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5km 를 설정하고 달리기를 합니다.
이렇게 하고 대략 6.3km 를 걷다가 달리다가 하는데, 1,2km 마다, 절반(2.5km)왔을 때 2km 남았을때, 1km 남았을 때 거리만 메시지를 줍니다. 그리고 400미터부터는 100미터 간격으로 몇미터 남았는지 안내를 하지요. 처음 구입 전에 원했던 기능은, 원하는 구간에 메시지를 알려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만, 앞서 말씀 드렸듯이, '고급형'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이외의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은 없습니다.

달리기 중에 가운데 선택 단추를 누르면 이어폰으로 달리기 정보가 나옵니다.

  • 달린 거리
  • 달린 시간
  • 1km 를 달리는데 걸리는 시간

세번째 '1km 를 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처음에는 기존 '시속' 에 익숙하다보니 적응이 어려울 수 있지만, 계산하기가 쉬워집니다. 앞으로 2km 가 남았고, 현재 km 당 5분이라면 10분이 걸리는 거죠.

나이키+ 홈페이지
나이키+ 홈페이지는 플래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저사양' 컴퓨터 사용자에게는 여간 고역이 아닙니다.

나이키+ 에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아이튠즈에서 동기화를 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동기화를 하고 나면 오른쪽 위 Nike+iPod 탭에서 나이키+ 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나이키+ 홈페이지는 아이튠즈 나이키+ 탭에서 갈 수 있습니다.  단추를 누르고 나이키+ 홈페이지로 가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이런! 테스트 용으로 신었던 내용이 나왔네요.


화면에 달리기 그래프를 누르면 그 달리기 내용으로 들어갑니다. 삭제 하겠습니다. 오른쪽 위 '옵션' 을 누르면 바로 아래 '삭제' 가 있고, 누르면 확인 창에서 확인 눌러주시면 됩니다.


다시 제대로 된 화면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그래프를 누르면 자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화면 구성은 보시는 화면과 같고, 거리마다, 가운데 버튼을 눌렀을 때 마다, 파워송을 눌렀을 때 마다 점이 표시됩니다.
점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거리와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 '비교하세요' 최고기록이 있는데, 현재는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군요.

먼저 '돌아가기' 를 눌러 보겠습니다. 런별, 주별, 달리기별, 그리고 모든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서브 기능들이 있습니다만, 직접 해 보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웹에 달리기 결과를 올리는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나오는 화면입니다.


먼저 달리기 내용에 들어가서 오른쪽 위에 '공유하기' 가 있습니다.


공유하기 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왼쪽에 '코드 복사하기' 를 누르면 알아서 복사가 됩니다.

그리고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http://www.imapmy.com/

http://www.mapmyrun.com/

앱 스토어에서 'imapmy' 로 검색을 해 보시면 몇가지 어플이 있는데, 이 어플들은 아이폰의 GPS 를 활용합니다. 만약 아이폰 3G 를 가지고 있다면 활용이 가능하고, 위의 사이트에서, 운동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라면 소개를 하지 않았겠지요.^^.

바로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가져와 관리할 수 있습니다.

http://www.mapmyrun.com/edit_user_sync

링크로 들어가 화면 아래쪽에 나이키+ 메일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그 바로 아래에 'SYNC' 를 클릭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가져옵니다.

위쪽의 'MY TRAINING LOG' 클릭하면 달력이 나타나고, 달력에서 달리기한 아이콘을 클릭하면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View Chart'  를 클릭하면 그래프를 볼 수 있는데, 2월 부터 양식이 바뀌었는지, 자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군요.

그리고 더 아래에 CSV  파일 형식으로도 저장이 가능하므로 다른 서비스 등에서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나이키+ 로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 꼭 지키시길 바라겠습니다.^^.

즐팟! andiP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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