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2.

WorkLog Lite - 업무일지 만들기

Worklog
일정과 관련한 어플로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순수한 캘린더 기능
물론 이 기능은 터치/아이폰에 기본으로 있으므로 다른 어플들이 넘어서기가 어렵지않을까 하지만 그것도 모를 일이고.

다음으로는 Task 관리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고 크게 GTD(Getting Things Done)라 불리는 어플들(EasyTask등) 이 있고, RTM(Remember The Milk) 걔열, 그리고 ToDo계열에서도 최종일을 정해 놓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하겠다.

마지막으로 실행에 옮기는 상황을 정리해 주는 어플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대개 뒤에 'log'를 붙이는데, Timelog 라는 프로그램도 있고, 이번에 소개할 프로그램도 Worklog라 해서 log를 붙여놨다.

활용방법은 캘린더 보다도, Task 보다도 간단하다.
업무를 시작할 때 Start 를 누르면 시계가 작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업무를 마치고 Stop을 누르면 된다.
나중에 시간 나는대로 카테고리 등을 정리해 주면 되겠다.

그러고 보니 군대시절 상황일지를 쓴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자료는 Files lite 등이 쓰는 방식으로 무선랜을 이용해서 CSV 형식 데이터를 데스크탑으로 가져온다.

라이트 버전 제한 사항은 시계를 작동시키고 나서 어플을 종료하면 , 다시 말해 홈 버튼을 누르면 시계는 작동을 중지하고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는다. 다만 기기를 끄는 건 아무 문제 없이 잘 작동한다. Jailbreak 해킹 한 분들은 Backgrounder* 를 활용하면 된다.

이제 Worklog가 나옴으로써 본인으로서는 일정관리 어플은 모두 구한 듯 싶다. 물론 더 나은 어플이 나온다면 또다시 소개하고, 기존 어플은 PC 아이튠즈에 봉인될 숙명이 될 지 모르지만...

이 글을 전송한 후 Stop 를 눌러도 백그라운드가 아닌 상태에서는 Stop 을 눌러도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기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물론 CSV 파일로 저장해 두면 되겠지만, 적절한 작업은 아닌 듯 싶다.

여담이지만, 연말이라 그런 것인지 새로 등록되는 어플들이 많다.
상대적으로 무료 어플이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이번 주는 기존 유료 어플들을 무료버전으로 낸 경우가 상당하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어플들이 니타나길 빌어본다.

WorklogWorklogWorklog


이 응용 프로그램 확인:




iPod Touch로 보냅니다.

* Backgrounder 는 설치 후에 아이콘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막막한 데, 다음 처럼 활용하면 된다.
원하는 어플을 실행한 상태에서 홈 단추를 길게 누르면 메시지가 나오고 손을 떼면 스프링보드 Spring board 로 나온다. 이렇게 되면 어플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다른 어플을 활용하면 된다. 그리고 앞선 어플을 쓰고 싶다면, 다시 그 어플을 실행하듯이 아이콘을 터치하고, 단순하게 길게 누르지 않고 나오면 백그라운드 상태로 실행된다. 백그라운드 끝내기는 그 어플 실행상태에서 홈 단추를 다시 길게 누르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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