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노 1세대 발열사고
클리앙 이라는 곳 회원에게 발열사고가 있었습니다.
기사가 먼저 나와서 검색해 보니, 글이 있군요.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free&no=633656
그리고 사고 나신 분 블로그
http://takions.net/tc/eye/
보시고 판단하시길...
문제가 생긴다면 내용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2. 애플 맥월드 2010년 부터 참여 안해
http://www.apple.com/pr/library/2008/12/16macworld.html
애플 공식 문서
http://news.google.com/?ncl=1280942010&hl=en
영어 구글 뉴스 서비스인데, 700개 가까이 되는군요.
제목처럼 2010년 이후 더이상 맥월드의 '전시회 참여'는 안한답니다. 아래에도 이어질 내용이지만, 내년 1월 예정된 맥월드도 참여는 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없다고. 제 기억으로는 애플은 이전에도 맥월드 참여를 안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애플은 항상 맥월드에서 나가고 싶어했다는 기즈모도 기사
http://gizmodo.com/5111914/apple-always-wanted-to-get-out-of-macworld
2000년대 초반까지 한창 전시회가 엄청 커 지더니, 웹거품이 꺼지는 걸 전후해서 전시회들이 사라지거나 했지요. 우리나라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마치 잡지사의 운명과 마찬가지일 텐데, 굳이 사람들 부대끼는 전시회를 가지 않아도, 사진을 보기 위해 잡지를 사지 않아도, 웹에 있는 사진이 더 보기 편하고, 더 화질도 좋고.
애플의 의견도 '전시회 말고도 많은 고객 접점이 있다' 는 거죠. 기업 입장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정보들을 알려줄 수 있고, 그것이 관리 control 하기도 쉽고.
가장 큰 문제가 '실물' 인데, 전시회의 '여러 장비들 중 하나' 를 보여주는 것 보다, 애플만의 컨퍼런스 에서 몇몇 제품만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겠죠.
농담삼아 Gizmodo 에서 만든 기사이지만...
2008년 크리스마스도 취소하기로 했다고;;;;
http://gizmodo.com/5111974/apple-cancels-christmas-too
3. 2009년 1월 맥월드 스티브 잡스 가 키노트 안해~
제목은 '다른 사람이 한다' 라고 쓰려고 했으나... 검색해 보니 누가 대신 하는지 찾는게 더 어렵군요. 잡스가 안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Engadget 뉴스 링크입니다.
http://www.engadget.com/2008/12/16/apple-announces-final-macworld-steve-jobs-wont-deliver-keynote/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마지막이라면 뭐 나와서 안타깝다, 그런 말을 해 줘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완전히 정을 끊는게 맞는건지, 그도 아니라면....
정말 스티브 잡스가 몸이 안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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