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9.

나이키+ 관련 정보정보정보

추석 마지막 날 아이팟 나노 3세대를 이미 구입해서, 지난 달 말에 받았다.

역시나 작다!

하지만;; 너무 작게 생각을 해서, 시계대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한 생각은, 약간 아쉽게도 , 손등보다 조금 크기에 실제 적용하기에는 어려울 듯 하다.

그리고 지난 9월 31일, 나이키+ 킷을 온라인으로 구입하느냐, 오프라인으로 구입하느냐 갈등을 하다가, 9월 마지막날 지마켓에서 구입을 했다.

오프라인 보다 5백원 싼 가격!!!
배송료 없음! 을 보고 구입신청을 했으나...

배송한지 이틀이 지난, 오늘까지도 오지 않았다.
어제 왔어야 하고, 오늘이 휴일이 아니라면 지금쯤 도착했겠지만, 어제, 담배사러 나간 사이에 만난 택배 아저씨를 만났고, 확인 결과, 오늘 갖고온 거에는 우리집 주소로 된 게 없단다. 할 수 없이 이틀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

그러다가, 어제 위디팟 http://www.withipod.net 에서 놀다가, 나이키+킷이 각속도 뿐 아니라, 압력도 체크한다는 주니1님의 글 을 보고 이리저리 찾아 보았다.

우선, 주니1님 글에 있는 runaway 라는 제품이다.
http://www.switcheasy.com/products/runaway.htm



그리고 클리앙에 올라와 있는 찍찍이 케이블 타이를 이용한 방법이다.
사용기도 있다. >> 보러가기 <<



전용 운동화가 아닌 경우 실측 거리와 오차가 있다고도 하는데, 보정을 통해서 수정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이키+ 는 송신기의 윗면이 정확히 위를 향할 때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양말 발목 부위에 넣으면 옆면을 향하기 때무에 실측 거리의 1/10 정도로 측정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전용 운동화가 가장 좋지만 비싼 운동화를 사기에 돈이 아깝다 하시는 분은 저와 같은 방법을 써보셨으면 합니다.
위의 내용들로만 보면, 굳이 나이키+ 운동화를 사지 않아도 문제 없다는 이야기이다. 지금까지 정보로는 그렇다. 그래서 더 구글 검색을 해 보았다.

뽐뿌 inside : 리뷰 : 나이키+아이팟 = 디지털 비타민

나이키 +시리즈만이 밑창안에 나이키+아이팟 송신기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 물론 양말 속에 넣어두거나 다른 신발을 신고 발등에 놓아두면... 작동이 되다 말다 한다. 실험을 위해 발바닥에 놓고 뛰어보려 했으나 겉는 것 조차 힘들다. 물론 신발의 중창에 구멍을 낼 수도 있지만, 그러느니 나이키 + 시리즈 조깅화 하나를 구매하는 편이 낮다.


그러다가...

발견한 가장 적절하고 확실한 정보를 찾아낸 거 같다.

듣는 즐거음에 뛰는 즐거움 더한 나이키 플러스 아이팟 스포츠 킷

리플 중에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왔다.

압전방식의 가속도계가 걷거나 뛸때 발이 땅에 닫는 시간을 모니터해서 이 데이터를 수신기로 보낸다고 합니다. 아이팟 설정메뉴에 "보정"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초기 사용시 90% 정확도, 보정을 할 경우 97%의 정확도라고 합니다)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 때 보정을 하기 위해서는 거리가 주어집니다. (제 생각엔 보폭에 대한 데이터를 구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이 데이터와 몸무게(초기 세팅시 사용자 몸무게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를 기초로 환산이 되구요.


또 다른 이야기를 알려드리면 이 제품을 뜯어본 사이트를(http://www.sparkfun.com) 보니 압전센서가 얼마나 오랫동안 발에 체중이 실리는지를 감지한다고 합니다. 빠르게 뛰게 되면 그만큼 짧은 시간동안 발에 체중이 실리게 되고 이 시간이 속도로 반영이 되어 정보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sparkfun.com/commerce/present.php?p=Nike_iPod-Internals

두 설명을 보면 기본적으로 운동한 거리, 페이스등은 발이 지면에 머무는 시간을 모니터해서 데이터가 생성이 되고, 이 데이터와 사용자의 몸무게와 관련되어 칼로리가 계산되어 진다고 이해가 됩니다. 리뷰를 위해 같은 거리를 한번은 보정을 하고 또 한번은 보정없이 뛰었는데 거리 오차가 거의 없었습니다.

위 내용중에 링크에 들어가 보면 여러 사진들이 나온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훑어 보는 것도 좋겠다.

결론은?!!!

나이키+ 신발을 사는 것이 가장 좋겠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따라서;;; Try and Fail 이 정답이겠다.

진짜 결론!!!
어제 저녁 withipod 에 나이키+ 관련 글이 올라왔다.

[nike+] 전용화 vs 케이블타이 정확도 테스트



결과(그래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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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 전용화/ 뛰기 1.23km 6'14" >> 반환점 착각으로 더뛰어버림(무효)
1B. 신발끈/ 뛰기 1.1km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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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전용화/ 뛰기 1.09km 5'37"
2B. 신발끈/ 뛰기 1.09km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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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 전용화/ 걷기 1.16km 13'11"
3B. 신발끈/ 걷기 1.14km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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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실패라 무효라 치고, 두번째, 세번재 기록을 보면 거의 차이가 안나는걸 알수있습니다.

사실 나이키러닝화들이 그리 평판이 좋은것도 아니구요

전문샵가면 좋은신발도 많고 맞춤형으로 딱맞게 골라주잖아요

나노에 스포츠킷에 전용화까지 살려면 거의 30만언 나가는데

알뜰하신분들은 그냥 센서파우치를 사서 기존운동화에 달고뛰셔도 괜찮을거같네요
(혹은 비니루도 괜찮습니다ㅋ)


결국..

전용화 아무 필요 없다! 되겠다.
조금만 빨리 올려주셨다면;;; 이런 포스팅은 안해도 되는 건데 말이다.
그래도 간만에 포스팅을 하니 얼마나 상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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